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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지원 미뤄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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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도의원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이하 행자위) 소속 이선영 도의원이 지난 20일 열린 공동체지원국 소관 올해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기본소득 개념의 청년수당을 도입한 경기도 사례를 언급하며 “재정 부족을 이유로 청년에 대한 지원을 미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청년수당 지급으로 청년들의 고통을 덜고, 일자리 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해 고용 창출을 유도해야 한다”면서 “청년들의 희망수요, 전공분야 등을 데이터로 구축해 일자리와 매칭하는 서비스를 도입하는 것도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한 이 의원은 지난 18일 기획조정실 소관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지난해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사고부터 최근 산업폐기물 반입 움직임까지 도민의 생활여건이 위협받고 있다”며 “건강권·생명권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가치인 만큼 도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중앙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환경법 개정을 촉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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