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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함의 순수, 조각가 배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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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에서 당진시 예술인들의 삶을 영상으로 담아낸 예술인영상기록이 공개됐다. 첫 번째 편은 거칠고 묵직한 재료들을 깎고 다듬어 아름다움을 불어 넣는 조각가, 배효남이다. 고대면 성산리에서 나고 자란 배효남 조각가의 순수한 열정을 당진방송과 당진문화재단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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