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가 귀농귀촌인, 예비귀농인 등 신규농업인 41명을 대상으로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강의실에서 열린 개강식에서는 이환의 홍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장이 ‘지역주민과의 융화 및 갈등 관리’를 주제로 강의했다.
오는 5월15일까지 총14회 60시간으로 이뤄지는 교육은 신규농업인들에게 체계적인 영농기술과 품목별 기초기술 교육을 비롯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귀농귀촌 이해, 작물선택요령, 현장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