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어기구 국회의원이 4.15 총선을 앞두고 지역 내 단체들과 간담회 및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어 의원은 지난달 13일 당진창업협회(회장 장동제)와 간담회를 열고 △청년창업센터 적기 완공을 통한 창업공간 지원 △창업활동에 필요한 예산확보 및 지원 △협회 회원사 및 당진 내 (예비)창업인 발굴·육성 지원 △당진지역 벤처창업 정책사업의 발굴 및 연계 등을 약속했다.
이어 지난달 21일에는 당진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두희)와 △당진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공간인 소상공인회관 건립 추진 △소상공인을 위한 예산확보 및 금융지원 확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발굴 및 연계 △당진시소상공인연합회 활성화 사업지원 등을 협약했다.
또한 24일에는 당진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일권)와 함께 △당진의 야구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필요한 활동 지원 △당진 내 유소년·청소년 야구인재 발굴 및 육성 지원 △체육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지원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또한 26일에는 석문간척지 피해법인 임차협의회(회장 노종철)와 △간척지를 활용한 질 좋은 농산물 생산과 타작물 생산에 필요한 최적의 토양상태 보존 △시설물 유지 △간척지 농산물의 최저 생산비 유지 노력 △간척지 활용을 높일 수 있는 정책방안 발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같은 날 당진원시가지상가번영회(회장 김병길)와는 △당진 전통시장 및 상점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추진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로정비 및 기반시설 조성 등 상권 주변환경 개선방안 △상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홍보·마케팅 등 지원사업 발굴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어기구 국회의원은 당진시축구협회(회장 김만수)와 신평초, 전대초, 한정초, 신평중, 상록초, 송악초 등 신평·송악 지역 학부모회장단 및 운영위원장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