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예비후보가 4.15 총선을 앞두고 지역 내 단체들과 간담회 및 정책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어 예비후보는 지난달 28일 삽교호번영회(회장 최춘길)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삽교호관광지를 서해안권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개발하기 위한 관광자원 및 콘텐츠 발굴 △삽교호 주변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조성 △상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사업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어 지난 3일에는 당진시족구협회(회장 장석종)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족구 저변확대와 인프라 확충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어 예비후보는 지난 4일 당진전통시장상인회(회장 정제의)와 정책간담회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석문산단발전협의회(회장 장대환)과 정책협약을 체결,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해안 산업벨트의 중추로서 석문산단의 발전과 분양률 제고를 위한 협력 △석문산단 주변상권 활성화 및 보호를 위한 정책발굴 및 연계 △석문산단발전협의회 회원사의 애로사항의 해소 및 지역사업자 육성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한편 지난 5일에는 당진시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심명자)와 여성기업인 경쟁력 강화와 협의회 운영지원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