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가 신학기를 앞두고 청소년 3명에게 노트북을 지난달 28일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롯데멤버스 후원으로 착한 신학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착한 신학기 캠페인은 롯데멤버스가 매년 1월 한 달간 엘포인트(LPOINT) 회원 및 제휴사와 함께 하는 고객참여형 공유가치창출 활동이다. 올해는 하이마트와 함께 저득층 가구의 아동, 청소년, 대학생에게 노트북 지원이 이뤄졌다.
이날 당진지구협의회는 당진정보고, 순성중학교, 당진중학교 청소년에게 학습 증진을 위해 노트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