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지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완신)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활동을 지난 7일 펼쳤다.
이날 15명의 위원들은 3시간 동안 대호지면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대호지농협, 대호지교회, 대호지공설묘지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을 중점으로 소독에 나섰다.
박완신 위원장은 “대호지면을 비롯한 당진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청정지역”이라며 “타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방역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방역소독활동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