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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밀집지역 중심으로 방역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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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1동 기관·단체

▲ 지난 9일부터 당진1동의 기관 및 단체에서 합동방역반을 구성해 인구밀집 지역에서 매주 2회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당진1동 내 기관 및 단체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자체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당진1동통장협의회(회장 문선이)의 제안으로 이뤄진 방역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 당진1동협의회·부녀회(회장 성길·이순희), 당진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병수), 당진1동 체육회(회장 조수용)와 당진1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관수) 공무원 등 25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합동방역반을 구성해 지난 9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에 지역 내 버스승강장 및 공중화장실 등 인구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김관수 당진1동장은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적은 이른 아침에 진행할 것”이라며 “개인위생 관리와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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