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18 13:58 (목)

본문영역

어려움 겪고 있는 대구에 100만 원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악농협 농가주부모임

송악농협(조합장 이창휘) 농가주부모임(회장 구문희)이 지난 3일 코로나19로 피해를 겪고 있는 대구지역(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난 1월 설명절을 앞두고 송악농협 농가주부모임이 떡국 떡을 판매해 마련했다.

이창휘 조합장은 “송악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대구지역에 성금을 보내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며 “회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대구지역민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구문희 회장은 “매년 떡국떡 판매 수익금을 송악읍을 통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에 작지만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