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동에 위치한 빌딩 당진타워가 ‘착한 건물주 운동’에 동참한다.

전국에서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착한 건물주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당진우체국 옆에 자리한 당진타워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해당 건물에 입주한 세입자들의 임대료를 3개월 간 30%를 감면하기로 했다.

한편 당진타워에는 의류매장, 화장품 매장, 미용실 등 10여 개의 상가가 입점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