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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20.03.14 23:42
  • 호수 1298

탈선 방지 위해 합동생활지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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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교육지원청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이 코로나19 대비를 위한 학교 휴업 시작일인 지난 2일부터 매일 당진 시내권에서 교외 합동생활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휴업 기간 중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탈선 방지를 위해 합동생활지도에 나섰으며, 생활지도에는 당진교육지원청 Wee 센터 직원과 당진지역 내 초·중·고 생활지도 담당교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PC방과 동전 노래방, 오락실 등 밀폐된 실내의 다중이용시설을 출입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1회 용 손 소독제 5000개를 배부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외출 자제와 개인위생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당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한 휴업일 기간 중 매일 합동 생활지도를 실시할 것”이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학생들이 실내 다중이용시설 이용을자제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고나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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