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로타리클럽(회장 손광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이번 집수리 봉사 활동은 석문면 삼화리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20여 명의 회원들은 해당 가정을 방문해 순간 온수기를 설치하고, 추위를 막기 위한 외벽 설치와, 전기공사 등을 실시했다.
손광원 회장은 “매년 석문로타리클럽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펼쳐왔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앞으로 이웃이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