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제 생태관광체험센터가 이달 준공하고 전시준비를 마쳐 올해 연말에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합덕제 생태관광체험센터는 충남도 기념물 제70호인 합덕제를 활용해 생태체험 및 교육 공간을 조성하고자 건립됐다.
총 약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됐으며 합덕수리민속박물관과 합덕성당 사이에 위치해 약 57평 규모(대지면적 2303㎡, 건축 189.08㎡)로 조성된다.
지난해 12월부터 센터 착공이 이뤄져 이달 내 준공될 예정이다. 건물 준공이 끝나면 약 5억 원(도비 2억5000만 원, 시비 2억5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미디어아트를 이용한 시각 콘텐츠를 전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