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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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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집단시설 모니터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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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경로장애인과

당진시가 노인, 장애인 등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의 집단감염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집단시설에 대해 일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일일 모니터링은 요양원과 요양병원 등 소규모 집단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점과 코로나19 장기화로 노인 및 취약계층의 보호 대책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담당부서인 경로장애인과는 노인·장애인시설인 양로시설과 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 장애인 거주시설 53개소에 대해 직원 12명이 분담조를 편성해 매일 유선으로 이상 증상 등 확인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당진시 경로장애인과 측은 “이상 증상 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긴급 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취약계층 밀집 이용시설에 감염증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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