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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0.03.30 10:35
  • 호수 1300

화재피해주민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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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 당진소방서가 불의의 화재로 터전을 잃은 가정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가 화재로 터전을 잃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용연동의 한 가정을 찾아가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14일 용연동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택이 전소돼 주민 A씨 가족은 삶의 터전을 잃었다. 이에 당진소방서에서는 A씨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침구류, 생필품, 의약품 등이 담긴 긴급구호물품과 소화기를 전달했다.

당진소방서 이주진 현장대응단장은 “이번 방문이 피해주민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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