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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5 총선
  • 입력 2020.04.10 22:36
  • 수정 2020.04.14 10:25
  • 호수 1302

■후보자 신상 비교 및 분석
6명 후보 모두 전과기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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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김진숙 최연소, 전병창 최고령
재산: 정용선 17억, 박경재 8000만원

당진지역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들을 비교 분석한 결과, 나이는 김진숙 후보가 만45세로 가장 젊었고, 전병창 후보가 만64세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완 후보는 만61세, 박경재 후보는 만59세, 어기구 후보는 만57세, 정용선 후보는 만55세다. 

신고한 재산의 경우 후보자 본인과 배우자, 직계존속 및 직계비속을 포함해 정용선 후보가 17억3627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김동완 후보(9억2883만 원), 김진숙 후보(8억2639만 원), 전병창 후보(8억1932만 원), 어기구 후보(5억774만 원), 박경재 후보(7971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6명의 후보 모두 전과와 체납액이 없으며, 입후보(예비후보 제외) 횟수는 어기구·김동완 후보가 2012년·2016년 총선에 각각 출마해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이며, 전병창 후보는 지난 2016년 총선에서 친반국민대통합당으로 한 번 출마한 경험을 갖고 있다.

김진숙·박경재·정용선 후보는 모두 첫 출마지만, 정용선 후보의 경우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에 입당해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중앙당에서 이인제 전 국회의원을 전략공천하면서 공천에서 배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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