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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위원회] “관습적 기사 쓰기 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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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4월 6일 자 제1301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이번 호는 표와 사진이 많이 들어가 한눈에 내용을 파악할 수 있어 좋았다.
- 당진지역의 성폭력 실태, 성인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등에 대해 안내됐으면 좋았겠다.
- 관습적으로 기사 쓰기를 지양해야 한다. 기사의 질을 높여야 하며, 기자들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
- 지역의 다양한 사회단체 소식이 보도돼야 한다.
- 1면에 사회적 거리두기 현상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이 들어갔으면 좋겠다.
- 전략적으로 기사를 페이스북에 게시해야 한다. 또한  기자들이 한 주에 한 개 이상은 본인 페이스북에 직접 쓴 기사를 게시하길 바란다.
- 여론광장 필진이 교수로 치중됐다. 다양한 분야의 필진들이 고루 소개되길 바란다. 또한 인문학 관련 칼럼이 게재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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