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가 교육・환경・문화・행정 등 도정 분야별 혁신을 목표로 도의원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등과 함께 충남 혁신도정을 위한 연구모임을 지난 20일 발족했다.
연구모임의 대표는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최훈 의원이 맡았으며, 당진의 홍기후 의원과 이선영 의원을 비롯해 총 5명의 의원이 연구모임에 참여한다. 또한 전문가로는 이성수 선문대학교 상담산업심리학과 교수와 유종준 현대제철 및 산업단지 주변 민간환경감시센터장, 이인배 충남연구원 기획경영실장 등 6명이 함께한다.
앞으로 충남 혁신도정을 위한 연구모임에서는 분야별 혁신과제 도출을 위한 합동 연수와 현장답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