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성결교회(담임목사 우경식)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 인 예배를 지난달 12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당진성결교회 교인들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와 11시 예배 때 교회 주차장에 모여 자동차에 타고 있는 상태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해 온라인 영상예배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영아부·유치부·유초등부·학생부는 환영피켓과 간식을 준비해 교인에게 나눴다.
우경식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회중예배가 어려워 차 안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방식을 도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