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24일부터 코로나19 여파로 경로당과 지역 내 복지시설이 휴관을 시작한 가운데 이주 안으로 개관 논의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복지시설의 경우 현재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상황 안정 시’까지 휴관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구체적인 개관 일정 지침이 내려오지 않은 가운데, 이번주 안으로 5차 대응지침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바탕으로 당진시 사회복지과에서는 경로당과 복지시설 개관 일정을 논의하게 된다.
당진시 사회복지과 복지정책팀 최미건 주무관은 “이번주 안으로 대응지침 5차가 보건복지부로부터 내려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별도로도 당진시 사회복지과에서 복지시설 개관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