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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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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면

▲ 지난 6일 고대면이 2020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고대면게이트볼장에서 진행했다.

고대면(면장 손학승)이 2020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지난 6일 개최했다.

고대면게이트볼장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노인 50명이 참석했으며, 사업설명 및 안전수칙 교육, 근무지별 인원 배치 및 반장 선출 등이 진행됐다. 특히 안전교육 시간에는 교통안전 수칙 및 건강관리 요령을 비롯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재근 고대면 주민복지팀장은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고위험군인 노인들은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노인 50명은 일주일에 2~3일, 하루 3시간 이내로 마을안길 환경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하지만 올해 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업 개시일이 2개월 지연돼, 5월과 6월에는 당초 계획보다 1시간 많은 하루 4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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