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4-H연합회(회장 박덕영)가 김홍장 당진시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8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당진시4-H연합회 회원들은 청년농업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홍장 시장은 “지역의 청년농업인들이 농업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며 “당진시에서도 청년농업인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4-H연합회에는 현재 56명의 청년농업인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청년농업인 드론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