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대덕동에서 화재 발생

대덕동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4일 밤 11시 경에 난 불로 각종 가재도구가 불에 타고 13.2㎡가 소실되면서, 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고양이 3마리와 강아지 2마리가 죽었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SUV 차량, 전봇대로 돌진

60세 남성 운전자가 탄 SUV 차량이 전봇대로 돌진했다. 지난 3일 오전 9시 50분 신평면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로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당진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진경찰서에서는 이번 사고를 음주운전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에는 정미면 신시리에서 차와 자전거가 부딪히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가던 35세 남성이 경상을 입고 당진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대형견에 물려 

개에 물리는 사고가 이어졌다. 지난달 28일 오후 6시경 신평면 한정리에서 55세 남성이 대형견인 로트바일러에 손목 등을 물렸다. 또한 지난 1일에는 27세 여성이 진돗개에 엄지손가락을 물려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