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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 순성면 성북리 아미성 황태코다리 이성령 대표
“홍게간장 넣은 시래기코다리찜!”

한수미l승인2020.05.18 14:04l(13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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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성면 성북리의 아미산 한옥 펜션 단지 내에 있는 ‘아미성 황태코다리’(대표 이성령)가 지난달 15일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대구 출신의 이성령 대표는 지난 16년 동안 기능성 식품 및 뷰티 업체인 라파플러스에서 근무했다. 지난 2년 전 라파플러스가 제조사를 당진에 설립하면서 이 대표 역시 함께 당진을 찾았다.

라파플러스에서 생산하는 홍게액젖과 홍게간장, 미네랄소금 등은 짜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이 특징이다. 이 대표는 “라파플러스의 기능성 식품을 식당에서 조미료 대신 사용하면서 손님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를 활용해 코다리와 시래기 등 기본 식재료에 밑간하고, 그 외에 들어가는 고춧가루와 참기름 및 들기름 등은 모두 이 대표가 만들어 사용한다. 이 대표는 “돈을 벌려고 식당을 시작한 것이 아니기에 이윤이 남지 않아도 좋은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곳의 대표 메뉴는 시래기코다리찜과 한방오리백숙이다. 시래기코다리찜에 들어가는 코다리는 강원도 속초에서 공수 받아 4시간을 삶은 뒤 손질 후 밑간을 거쳐 사용한다.

한방오리백숙과 들깨삼계탕, 녹두반계탕, 갈비탕에 들어가는 7가지 한약재를 넣어 24시간 고아 낸 육수가 바탕이다. 들깨삼계탕은 갈아 낸 들깨가 들어가 구수하고 진한 맛이 나며, 녹두반계탕은 닭 반 마리지만 찰밥과 녹두가 푸짐히 들어간다.

한편 이 대표는 신실한 기독교인이다. 식당 곳곳에 말씀을 담아 놓고 새기며 손님들을 맞이한다고. 더불어 마음이 통하는 손님에게는 이름으로 삼행시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2만명에게 삼행시를 선물했다고.

“이곳을 찾아 구역예배를 하며 희망을 얻고 힐링을 찾아갔으면 합니다. 많이 찾아주세요.”

 

▪ 메뉴 : 한방오리백숙 5만원, 한방삼계탕 1만1000원, 들깨삼계탕 1만2000원, 녹두반계탕 8000원, 시래기코다리 大 6만원 中 4만5000원 小 3만원 등
▪ 위치 : 순성면 성북리 남부로 816-5 (아미미술관에서 순성 방향으로 1km)
▪ 문의 : 352-2033(일요일 휴무, 오전 10시~오후 9시)


한수미  d911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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