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뉴스유에서 짚어 본 지역 현안은 당진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립이다. 현재 당진에는 석문국가산업단지와 송산2일반산업단지에 각각 5만평이 넘는 산폐장이 건립 중에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에 대해 모르는 시민들이 많고 당진의 산업폐기물뿐만 아니라 전국의 각종 산업폐기물들이 반입될 예정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시민사회단체들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당진YMCA를 비롯해 1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는 ‘당진 산폐장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조직하고 지난 13일 3차 대책회의를 가졌다. 당진 산폐장 건립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대책위 회의 현장에서는 어떤 것들이 논의됐는지 뉴스유에서 확인해보자.
-진행: 한수미(취재차장), 김예나(취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