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지역 기관‧단체들이 안전한 신평을 만드는데 함께한다.
지난해 신평면 주민총회에서 추진사업으로 선정된 ‘안전한 신평 만들기’는 불법카메라 탐지기로 화장실과 탈의실의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안심 화장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18일 신평여성청소년센터에서 안전한 신평 만들기 협약식과 1차 현장 탐지활동이 열렸다. 협약식에는 △신평주민자치회(회장 정복순) △신평파출소(소장 이성주) △신평자율방범대(대장 윤홍식) △거산자율방범대(대장 곽병진) △신평면엄마순찰대(대장 최종근) △세한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정우용)가 참여했다.
탐지활동은 신평공중화장실과 세한대 본관 공중화장실에서 진행됐으며, 불법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