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오프라인 개관을 준비에 나섰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은 기관 내·외 방역 소독을 비롯해 손 세정제와 비접촉 체온계, 마스크를 구비해 비치했으며, 각종 시설 이용물에 대한 소독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면대면 활동 준비를 위해 상반기 토요체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체험활동은 종합공예와 요리체험, 클레이공예, 천연용품으로 다음 달 13일부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020년 청소년 동아리 신규 회원도 다시 모집한다. 올해 운영하는 동아리는 제과제빵 정나눔재능단, 환경보호 은빛나래가 있으며 동물보호 프로니멀, 역사의식 함양동아리도 자율동아리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청소년들의 환경보전의식 함양을 위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에코클리버를 운영한다.
문집클라쓰(비대면 청소년 프로그램 활동재료 지원)로는 요리체험, 토탈공예, 3D펜, 창의큐브, 3D퍼즐, 종이접기, 캘리그라피, 양말목공예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업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