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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신청률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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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체크카드 신청 68%로 가장 많아
독거노인·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신청’

정부의 재난지원금 온·오프라인 신청률이 95%를 넘어섰다. 당진시는 지난달 28일을 기준으로 재난지원금 신청률이 95.5%(45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체 지급대상 7만6455가구 중 총 7만3033가구가 신청한 것으로 거의 대부분의 시민들이 신청을 완료한 것이다. 이 가운데 신용·체크카드 충전이 5만1970가구로 전체의 68%를 차지했다. 

당진시는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재난지원금 신청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 28일을 기준으로 이·통장을 통해 사전접수 및 찾아가는 신청으로 재난지원금을 신청한 가구는 총 1811가구로 집계됐다.

한편 이의신청은 622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349건을 인용 처리했다. 사유는 이혼, 결혼, 외국인, 피부양자 등으로 인한 가구변동 신청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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