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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 입력 2020.06.01 11:00
  • 호수 1309

작은도서관 6개관 일요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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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산수목원 숲속작은도서관 오는 6월 개관

△원당꿈초롱작은도서관 △순성반딧불이작은도서관 △대호지책나래작은도서관 △신평청소년작은도서관 △석문생각나무작은도서관 △송산개미작은도서관 등 당진시 공립 작은도서관 6곳이 주6일(화요일~일요일)로 운영된다.

지난 2018년 근무 인력 감소와 주5일 근무에 따라 작은도서관은 일요일과 월요일에 휴관해왔다. 그러나 일요일 휴관으로 이용자들의 불편과 잦은 민원이 제기되면서 총 9개 작은도서관 중 이용률이 높은 6개관에 청년인턴, 순회사서를 배치해 주6일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원당꿈초롱작은도서관은 ‘KB도서관을 만드는 사람들’이 6000만 원 상당을 후원해 도서를 교체하고 교육실, 쉼터 등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삼선산수목원에는 숲속작은도서관은 오는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당진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남은 작은도서관 3개관도 인력이 수급되는 대로 일요일도 운영할 것”이라며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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