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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천권역 종합발전전략 연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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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시·군…2040년까지 발전 계획
2021년 8월까지 연구…발전전략 수립

▲ 삽교천권역 6개 시·군 현황도

충남도가 삽교천을 중심으로 한 삽교천권역 종합발전전략을 수립한다.

삽교천권역 종합발전전략 수립 연구를 위한 시·군 설명회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가운데, 지난 3일 당진시에서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번 연구는 삽교천을 중심으로 지역 간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재)충남연구원이 맡아 2021년 8월까지 추진한다. 연구의 공간적 범위는 △천안시(목천읍, 풍세면, 광덕면, 천안동부) △아산시(염치읍. 배방읍, 송악면, 탕정면, 음봉면, 인주면,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아산동부) △당진시(합덕읍, 송악읍, 면천면, 순성면, 우강면, 신평면) △청양군(운곡면, 화성면, 비봉면) △홍성군(홍성읍, 홍북읍, 금마면, 홍동면, 장곡면) △예산군(예산읍, 삽교읍, 대술면, 신양면, 광시면, 대흥면, 응봉면, 덕산면, 봉산면, 고덕면, 신암면, 오가면) 등 6개 시·군이 해당된다. 충남도에서는 삽교천 지역의 자연 및 환경·경제 등 현황을 분석하고, 사례 조사 등을 실시해 발전전략을 세울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과업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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