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량형박물관(관장 김추윤)이 다문화 감성을 길러주는 중국꾸러미 대여와 다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도량형박물관이 2020년 상반기 국립민속박물관 <다문화꾸러미> 운영사업에 선정돼 중국꾸러미를 운영한다. ‘다문화꾸러미’란 다양한 문화 이해와 체험을 위해 개발한 체험자료 전시상자다. 한국도량형박물관에서는 중국꾸러미를 대여하고, ‘니하오 중국’을 주제로 한 다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달 15일부터 지역 내 4개 어린이집에서 중국꾸러미 상자를 대여한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매회차별 20명 이내의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다.
■문의:356-9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