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광표)가 지역아동센터와 취약계층에게 비상식량 구호물품 143박스를 지난달 29일 전달했다.

이날 단위봉사회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로부터 지원 받은 비상식량 143박스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10개소와 조손 및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지난달 28일 비상식량세트 총 3581 박스를 충남 15개 시·군지구협의회에 각각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