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1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6개 당진1동 내 기관‧단체가 원도심 및 당진전통시장 주변에서 환경 대청결 활동을 지난 8일 펼쳤다.
환경 대청결 활동은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당진시내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해 배수로를 확보하고, 불법 현수막 제거 및 도로 주변을 정비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뤄졌다.
김관수 당진1동장은 “환경 대청결 활동에 참여한 단체 및 시민에게 감사하다”며 “안전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1동에서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 분기마다 환경대청결활동을 실시하며, 지난 1분기에는 10년 이상 방치된 읍내12통의 오래된 빈 집을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