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수청지구에 준공된 당진 중흥 S-클래스 입주예정자협의회(회장 황종익)가 건설사인 중흥건설의 공로를 인정하며 기념비를 세우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8일 당진 중흥S클래스 단지 내에서 열린 성실시공 기념비 제막식에는 민병석 중흥건설 현장소장을 비롯한 시공사 관계자들과 입주예정자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기념비에는 공사기간 동안 현장에서 일한 관계자 14명의 이름이 새겨 있다.
한편 기념비 및 감사패는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