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농협(조합장 최진호)이 지난 8일 ‘맛좋은 당진쌀’을 제주도로 첫 출하했다.
맛좋은 당진쌀은 신평농협 조합원이 생산한 쌀을 신평농협 RPC가 수매해 가공‧관리한 쌀로,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와 제주축협, 제주시 슈퍼연합 등에 20kg의 쌀 1000포를 출하한다.
이진숙 신평농협 RPC 장장은 “롯데마트와 쿠팡 등 대형거래처와 도소매 거래처 등을 통해 전국에서 밥맛을 인정받은 맛좋은 당진쌀이 제주도에서도 호응을 얻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또한 홍보 및 판촉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