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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0.06.16 14:37
  • 호수 1311

차기농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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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당진라이온스클럽

새당진라이온스클럽 이재선 회장이 이임하고 차기농 회장이 취임했다.

새당진라이온스클럽 제37대·38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8일 설악웨딩타운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상규 신입회원이 입회선서를 하고 각종 시상이 이뤄졌다. 최영수·이재선·한상범 회원이 총재공로패, 이재설·김희돈·이경희 회원이 총재패, 김용진 회원이 지역부총재 표창, 장필순 회원이 지대위원장 표창, 최종민 회원이 국회의원상, 임광희 회원이 시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차기농 취임회장이 클럽기와 사회봉을 전수받고, 이재선 이임회장이 재직기념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지구성금 200만 원, LCIF 기금 1000달러를 기탁했고, 대호지농협(남우용 조합장)에 100만 원을 전했다. 이어 회원들은 만찬을 함께하며 화합을 다졌다.

이 이임회장은 “그동안 함께해준 라이온과 네스들에게 감사하다”며 “차 취임회장은 여러 봉사단체 활동과 더불어 성실하고 훌륭한 분으로 새당진라이온스클럽을 한층 더 발전시킬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임원명단>

△회장: 차기농 △1부회장: 이경희 △2부회장: 김광득 △총무: 최건원 △재무: 이재설 △라이온테마: 고경원 △테일트위스타: 양영철 △회원확장위원장: 한성식 △감사: 이길종, 이홍선

 

[취임인터뷰] 차기농 신임회장

“소통과 열정으로 봉사”

38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차기농 신임회장은 “오늘 입회한 신입회원에게 축하인사를 전하고 환영한다”며 “클럽 발전을 위해 고생한 이 이임회장과 임원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슬로건으로 ‘소통과 열정으로 함께 하는 봉사’를 내걸었다”며 “클럽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최선의 활동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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