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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29 21: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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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위원회] “독자 관심 끄는 제목 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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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9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6월 8일 자 제1311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이번 호는 정치, 지역 이슈, 인터뷰 기사가 있었던 반면 정보제공성 기사가 없어 아쉬웠다.

- 눈길을 사로잡는 제목으로 독자들의 주목도를 높여야 한다. 정책·비판기사에서는 사안이 미치는 영향이나 예측되는 사안에 대해 제목으로 구성해야 한다.

- 산폐장 관련 기사에서는 현장감이 느껴지지 않아 아쉬웠다.

- 소상공인 기획연재 기사에서 과거의 모습들이 담긴 사진이 현재와 비교할 수 있도록 함께 보도되면 좋겠다.

- 도비도 관련 기사에서는 지역민 인터뷰, 그동안의 과정 등이 자세하게 다뤄졌다. 다만 도비도 활성화를 위해 어떻게 개발돼야 하는지 전문가 취재가 함께 이뤄졌다면 더욱 좋았을 것이다.

- 여론광장의 교단일기 칼럼을 재밌게 읽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교육현장의 변화를 교사가 이야기하며 현장의 모습이 어떤지 알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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