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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도교육청 초등돌봄 통합관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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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후 충남도의원

코로나19 여파로 초등돌봄 공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홍기후 충남도의회 의원이 현재 학교와 마을로 이원화된 돌봄 사업에 대한 통합적인 관리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지난 16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에서 “현재 학교 지자체를 중심으로 돌봄이 이뤄지고 있지만 사업 주체의 이원화로 인해 도청과 도교육청의 업무협조가 원활하지 못하다”면서 “지역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초등 돌봄 운영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두 기관 모두 현재 운영 인력과 예산으로 돌봄 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지 의문”이라며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전담기구나 팀을 신설해 협업하는 것이 안심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만드는 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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