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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0.06.22 17:22
  • 호수 1312

윤익수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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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호라이온스클럽

▲ 연호라이온스클럽 제27대‧28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합덕프라자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연호라이온스클럽 이은흥 회장이 이임하고 윤익수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3일 합덕프라자 대연회장에서 연호라이온스클럽 제27대‧28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및 타종을 시작으로 그동안의 활동 사진이 담긴 영상 상영 및 경과보고, 시상식, 클럽기 및 의사봉 전수 등이 이뤄졌다. 또한 윤익수 회장이 이은흥 이임회장과 이상훈 총무, 김남호‧황정희 회원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했으며, 황재선‧김진남 회원이 LCIF재단에 봉사금 1000불을 전달했다. 이후 참석한 내빈들과 회원들은 식사를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흥 이임회장은 “‘배려하는 라이온’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연호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회원들 덕분에 임기를 잘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연호라이온스클럽을 새롭게 이끌어갈 윤익수 회장은 클럽의 위상을 한 단계 높여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이제는 일반회원으로 돌아가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임원 명단> △회장: 윤익수 △직전회장: 이은흥 △제1부회장: 최기우 △제2부회장: 유영호 △총무: 이상훈 △재무: 김역 △라이온테마: 조규장 △테일뒤스타: 김남호 △2년이사: 김진남 김재백 고정근 △1년이사: 윤석준 조영동 오용관 최장문 이혜병 이상록 △감사: 김인봉 윤주한 

<표창패 및 공로패 수상자 명단> 
윤주한 최기우 조영동 임동식 조규장 이상록 김남호 김성남 이미란 윤석준 이혜병 김역 이은흥 이상훈 황정희 

취임인터뷰 윤익수 취임회장

“사명감 갖고 나눔 실천”

‘나눔‧봉사‧동행’이라는 주제로 연호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갈 제28대 윤익수 회장은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새로운 임원들은 지금껏 역대 회장들께서 이뤄놓은 전통과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의 단합을 최우선으로, 모든 라이온스 가족이 동참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목표”라며 “‘회원 모두가 클럽 회장’이라는 공동 사명감을 갖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봉사하며 보람을 찾고 나눔을 실천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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