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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관련 의원 한마디

김예나l승인2020.06.27 12:23l(13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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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재 의장
“시정 살피고 대안 제시한 시간”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민선 7기 시정 전반을 세밀하게 살피고, 총 192건의 잘못된 점을 시정 요구함은 물론 그에 따른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한 중요한 시간이었다. 당진시의회 모든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시민의 뜻을 헤아리며 늘 지역현장을 살피는 파수꾼의 소명을 다해야 할 것이다. 시정 전반에 대한 수시 점검 및 집중 관리를 통해 17만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서영훈 의원
“환경‧경제 중점으로 감사 진행”

시의회, 집행부 모두 열심히 행감에 임했다. 이번 행감에서는 석문과 송산에 건립되고 있는 산업폐기물처리시설과 LNG기지 등 당진시 미래에 대한 환경과 경제 민생에 초점을 맞췄다. 나름 근거와 법령 데이터를 중심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행감에 임하려고 노력했다. 다음 달이면 후반기 의회가 시작된다.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예산 절감 등을 비롯해 시민들의 민원 해결 등 시민들과 더 가까이 하는 이웃사촌과 같은 시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조상연 의원
“위원회 구성 여부 등 지적”

당진시가 589개의 조례‧규칙‧지침에 규정된 45개의 계획이나 위원회를 구성하지 않아 당진시민이 어떤 피해를 입는지 입증했다. 잘못된 행정행위를 공무원 스스로 적발하고 징계할 수 없었다. 결국 합의제행정기관인 감사위원회 구성을 요구했다. 사회적 약자도 행복한 당진, 소통하는 의정활동, 실질적 주민참여예산제는 당진시민에게 스스로 약속한 것이다. 모든 조례 제‧개정, 민원에 대한 처리, 예산 분석, 행정사무감사 모두 여기에 기준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스스로 약속한 것과 같이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

최창용 의원
“집행부의 의례적인 답변 아쉬워”

시의원들의 연구와 행정에 대한 이해가 눈에 띄었다. 행감이 해를 거듭할수록 소통과 이해의 장이 되는 것 같다. 이번 행감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환경과 정책결정 방향성, 보조금 집행 등이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밀착행정,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 반면 집행부의 “검토하겠다” 등의 의례적인 답변과 매년 지적사항이 되풀이되는 점은 아쉽다.

김명진 의원
“시민 불편 해소에 중점”

이번 행감을 통해 의원들이 시민들과 깊이 대화를 나눴고, 분야별로 전문성이 강화됐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행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시민 불편 해소다. 행정의 오류나 주민과의 소통 부재로 많은 시민들의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 이를 바로잡고 시민이 살기 좋은 당진시 만들기에 힘을 보태자는 마음으로 감사에 임했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전반기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의 뜻을 모아 조례 제개정과 예산 심사 등 의정활동에 힘쓰겠다.

정상영 의원
“신규 공무원 지역제한 요구”

행정부서의 생각이 변해야 주민이 살고, 신뢰받는 당진시가 될 수 있다. 당진시 인재육성 차원에서 제안한 신규 공무원 지역제한제는 꼭 실행에 옮겨 주리라 생각한다. 집행부는 잠시 피해 가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약속을 필히 지켜 주길 바란다. 초선의원들의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열정 때문에 다소 앞서나가는 부분은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이라 생각한다. 초심을 잃지 않고 당진시민이 바라는 의원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윤명수 의원
“사회 전반에 대해 감사”

특정 이슈에 치우치지 않고 사회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고루 지적해 감사의 다양성이 돋보였다. 그러나 다양한 분야의 문제해결을 위한 전문성 확보와 적극적인 대안 제시가 부족했던 점은 아쉽다. 또한 집행부의 지적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 제시 및 시의회와의 사전소통을 통한 문제해결의 적극성이 요구된다. 향후 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의회 차원의 제도적 개선방안이 무엇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더불어 근로자 처우개선과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다.

최연숙 의원
“정책보다 민원 위주 감사 많아”

정책보다는 현실적인 민원 위주의 감사가 많았지만, 한층 더 성숙된 모습으로 당진시민을 위한 진정성이 느껴진 행감이였다. 지역구 민원 위주의 감사 지적보다는 대의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기초의원들의 역량강화가 필요하다.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려는 노력과 함께 2년간 일궈낸 성과들을 다시 들여다보겠다. 또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역현안의 미래지향적인 대안 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

전재숙 의원
“시민 안전 및 실생활에 집중”

코로나19 방역에 행정의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때 있던 행감인 만큼 집행부에 요구하는 자료를 최소화했다. 이번 행감은 시민의 안전과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을 집중 감사했으며, 일부 사업에 대해서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요구했다. 복지 분야를 공부해 온 만큼 당진시민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드는 지역 맞춤형 복지행정 연구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17만 시민이 부여해 준 시의원 책무에 보답하도록 더욱 부지런하게 활동하겠다.

김명회 의원
“교육‧문화 등에 관심 가져”

현지답사와 조례 등을 연구하면서 감사에 임했다. 아쉬움도 있지만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자세에서 정책대안 개발과 방향 제시를 위해 노력했다. 이번 행감에서는 시민들의 실생활에서 개선될 수 있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조례를 살펴보며 교육, 문화, 경관 등에 대해 집중했다. 앞으로 좀 더 관심분야에 집중해 개선할 문제와 정책을 살펴보겠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행정사무감사 강평] 임종억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지난해에 이어 중복 지적 많았다”

“코로나19 및 환경 문제 등에 중점 감사”
“소통 부족으로 사업 추진 차질 생기기도”

당진시 정책과 예산 등 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감사하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9일 간 진행됐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을 맡은 임종억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보건 안전문제와 불산공장 및 LNG기지 입주와 같은 산업 안전 문제, 산업폐기물처리장 입주와 같은 환경문제 등 시민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살 수 있는 당진 만들기에 중점을 둔 감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하지만 매년 행정사무감사 때마다 반복되는 지적사항이 올해에도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부서와 의회, 부서와 부서 간 소통 부족으로 사업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가 많았다”며 “앞으로는 사업의 계획단계부터 집행, 사후 관리까지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성공적인 정책이 실행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임 의원은 “집행부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을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요구한다”며 “이 과정에서 의회와 집행부와의 지속적인 업무 협의와 소통은 물론, 시민들의 의견 또한 적극 수렴해 정책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예나  yena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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