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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6.27 12:34
  • 호수 1313

장기요양 등급 판정 전 필요시 긴급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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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돌봄 시범 사업 실시
복지재단 1500만 원 지원

▲ 당진시와 당진시복지재단, 당진시노인장기요양시설협회, 당진시재가노인장기요양기관연합회가 ‘처음 돌봄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

앞으로 장기요양 등급 판정을 신청한 대상자가 등급이 결정되기 전 긴급히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당진시와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 당진시노인장기요양시설협회(회장 이환규), 당진시재가노인장기요양기관연합회(회장 유현옥)가 ‘처음 돌봄 시범사업’ 업무 협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
이번 지원을 위해 당진시복지재단이 15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예산 소진 시(2021년 4월 말까지 가능)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서비스이용 대상자에 대해 지원 여부를 심사한 후 당진시복지재단에 지원을 요청하게 되며, 당진시복지재단은 서비스를 제공한 기관에 비용을 지원한다. 당진시노인장기요양시설협회와 당진시재가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는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모니터링을 전담한다.

한편 협약 사업은 지난 22일부터 시작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350-366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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