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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04 17:11
  • 호수 1314

종합복지타운서 청소년 위한 복지 사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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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재단-북부사회복지관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과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일)이 취약계층 청소년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종합복지타운의 공간적 기능을 활용해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당진시복지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당진시로부터 종합복지타운을 수탁·운영하는 과정에서 종합복지타운의 한계로 지적돼 왔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능복합화 사업을 기획했다. 이 사업은 종합복지타운이 갖춘 물리적 공간을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이에 재단은 종합복지타운의 기능 복합화사업의 첫 걸음으로 당진북부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취약계층 청소년 통합서비스 지원사업(드림케어)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협약은 드림케어 사업뿐만 아니라 △청소년 복지분야 프로그램 개발 △지역의 취약계층 청소년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간 협력키로 했다. 

왕현정 이사장은 “부족한 사회서비스 인프라 확충과 당진시민의 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종합복지타운 기능 복합화 사업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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