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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0.07.06 11:30
  • 호수 1314

민족통일 충남대회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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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민족통일 당진시협의회

▲ 석문면재향군인회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를 초청해 위로연을 지난달 25일 진행했다.

(사)민족통일 당진시협의회(회장 홍윤표)가 정기월례회를 지난달 26일 읍내동에 위치한 가보자돼지나라에서 개최했다.

이번 월레회에서는 신입회원 입회식이 열린 가운데 최한귀 신입회원에게 배지를 증정하며 입회를 축하했다. 이어 올해 당진시에서 개최되는 제51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을 위해 각 초·중·고등학교에 협조를 요청했고, 2020 민족통일 충남도대회에 대해 회의했다.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과 2020 민족통일 충남도대회가 오는 11월에 당진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 충북 청주시에서 열리는 민족통일협의회 창설 제39주년을 기념하는 전국대회에 전 회원이 참석하고, 내년 민족통일창설 4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민족통일협의회 40년사 발행에 따른 기록과 역대업적 및 사진자료 수집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윤표 회장은 “남북교류 활성화와 더불어 조직의 활성화와 소통을 위해서는 회원 간 상호 결속과 회원 확충이 매우 중요하다”며 “제51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 및 2020 충남도대회에 전 회원이 앞장서 체계적으로 준비해 당진시의 위상을 드높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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