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트레킹협회(회장 서유식)가 왜목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지난달 27일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서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왜목마을 상가 주변과 해수욕장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한편 이날 더위드봉사단 당진시지부와 교로리어촌계, 석문면발전연합회, 석문산단발전협의회의 연합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이뤄졌다.
한편 당진시트레킹협회는 오는 8월 29일 오봉제 개발을 위한 트레킹 대회, 오는 10월 24일에는 제2회 해나루쌀 전국 트레킹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서유식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활동에 함께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는 8월부터는 매달 트레킹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으로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