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복지
  • 입력 2020.07.10 21:58
  • 수정 2020.07.14 10:40
  • 호수 1315

■당진지역 복지시설 건립 추진 현황
송악복지관 10월 개관 예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부복지관 착공 및 신평복지관 토지 매입 예정

당진 곳곳에서 사회복지 및 보훈시설이 건립되고 있다.

송악사회복지관은 황해경제자유구역이 무산되면서 피해를 입은 6개 지역을 위해 배정된 지원 금액인 53억 원과, 송전선로·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 일부를 더해 총 102억 원을 들여 송악읍 중흥리에 건립되는 것으로 오는 10월 개관할 예정이다.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위탁자 선정 과정을 거치게 된다.

한편 신평토탈케어센터는 신평면 금천리 일원에 입주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은 입주해 있던 구 군청사 철거로 현재 정미면 천의리에 있는 시내산중학교로 임시 이전한 상태다. 신축될 북부사회복지관은 정미면 행정복지센터 인근으로 오는 8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도 보훈시설 건립과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대호지·천의장터 4.4만세운동 성역화 사업은 8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보훈회관은 설계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보훈회관은 당진시청 앞에 지어지며 보훈단체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더불어 3.10만세운동 기념관 리모델링은 현재 토지 사용에 대한 승낙서를 징구한 상태로, 앞으로 설계 발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