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복지
  • 입력 2020.07.10 22:02
  • 호수 1315

자동차부품 생산공정 전문가 양성 과정 개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

▲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역기업 인력 수요에 맞는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자동차부품 생산 공정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지난 6일 개강했다.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지역기업 인력 수요에 맞는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자동차부품 생산 공정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지난 6일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26명의 교육신청자 중 자동차부품사 생산공정 실무자로 취업 의사가 있는 17명을 선발했으며, 이달 31일까지 총 80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이번 과정은 당진지역의 경력단절여성과 결혼이주민여성을 대상으로, 자동차부품제조사 공정과정 이론 및 실습과정 직무수행에 필요한 산업안전교육 및 제조업 건강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지난 12월 맺은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업무협약에 따라 충남산학융합원과 대우공업(주), 티앤에스기술 등 기업이 직접 교육에 참여해 현장 실습과 채용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이 협업해 진행하는 ‘신한희망 사회프로젝트’를 통해 새일센터 직업교육에 참여하는 취약계층 여성에게 훈련수당과 취업축하지원금이 지급됐다. 

한편 13일부터는 두 번째 직업교육훈련과정인 DB멀티사무원 양성과정이 개강하고 9주 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당진시 공영식 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여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는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