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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20.07.14 10:16
  • 호수 1315

전미화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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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소년미디어창작협회 창립

▲ “당진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을 활용해 새로운 창작물을 만드는데 목표를 두고 협회를 창단했습니다. 협회에서는 미디어 범죄 등에 대한 예방과 미디어에 대한 인지 개선 등을 통해 당진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스마트시대에 청소년들과 여성들이 세대를 초월해 함께할 수 있는 협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당진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성청소년미디어창작협회(이하 협회)가 지난 3일 창립했다.

읍내동 메가뷔페에서 협회 창단식이 개최된 가운데, 전미화 회장이 초대회장으로 취임했다.
협회는 올바른 미디어 사용 및 필요성에 대한 교육 필요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앞으로 △청소년 유해 매체환경에 대한 개선활동 △미디어 활용 능력증진 및 피해 청소년 상담 및 치료 교실 운영 △올바른 미디어 사용 인지개선 교육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두뇌 건강 과학 실험 △스마트폰 치매 예방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창단식은 협회를 소개하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올바른 미디어 의식을 창작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위드필과 협약을 체결했다.

<임원 명단> △회장: 전미화 △고문관리위원장: 최동우 △부회장: 김나영, 배정화 △감사: 김은미 △사무총장: 김세희 △기획조정실장: 이형태 △사무부총장: 김혜인 △시획조정부실장: 이병환 △교육위원장: 김경덕 △청소년지도위원장: 박명우 △미디어홍보위원장: 조수현 △대외협력위원장: 이정재 △정보통신위원장: 손경옥 △복지위원장: 이정옥 △환경위원장: 김미선 △문화예술위원장: 박진호 △재단위원장: 강태숙 △회원관리위원장: 엄윤정
 

[취임인터뷰] 전미화 초대회장

“스마트폰 중독 예방 등 실시”

“당진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을 활용해 새로운 창작물을 만드는데 목표를 두고 협회를 창단했습니다. 협회에서는 미디어 범죄 등에 대한 예방과 미디어에 대한 인지 개선 등을 통해 당진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스마트시대에 청소년들과 여성들이 세대를 초월해 함께할 수 있는 협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당진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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