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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01 14:33
  • 호수 1318

신성대 역도부 역도 신흥 강호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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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12 등 31개 메달…전국대회 휩쓸어

▲ 전국역도대회에서 메달을 따낸 신성대 역도부 홍순용 주장(오른쪽에서 6번째)와 선수들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역도부가 금12․은15․동4 등 3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대회를 석권했다. 

역도부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충남 서천군에서 개최된 제68회 전국춘계남자역도경기대회와 제31회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에 출전했다. 대한역도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홍순용(남, 61kg급, 레저스포츠과1), 김민규(남, 73kg급, 레저스포츠과2), 이노빈(남, 55kg급, 레저스포츠과1), 유태성(남, 67kg급, 레저스포츠과1) 등 4명의 선수가 인상, 용상, 합계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내며 3관왕을 기록했다. 또한 최주희(여, 71kg급, 레저스포츠과2) 외 6명의 선수들도 은메달 15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처음 열린 전국 역도대회에서 맹활약했다.

홍순용 주장은 “대회를 준비하며 학과의 배려로 운동과 훈련에 부족함이 없었기 때문에 자신감이 충분했다”며 “주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경기장 안팎에서 귀감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월 창단한 신성대 역도부는 같은 해 7월 처음 출전한 전국대학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포함 총19개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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