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체육
  • 입력 2020.08.18 17:34
  • 호수 1319

차기회장으로 김현길 씨 선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면천면체육회

 

면천면체육회가 지난 4일 면천면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7개월 동안 이뤄진 이번 총회에서는 차기 면천면체육회장 선출 및 임원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결과 김현길 사무국장이 차기회장으로 선출됐고, 김영성 면천면이장단협의회장이 수석부회장을, 최장희 재정부장이 사무국장을 맡기로 했다. 또한 2020년도 예산안 및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올해 면천면체육회는 도민체전 연기와 시민체육대회 취소에 따른 주민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자 가을에 명랑운동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가맹단체에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

이영호 회장은 “올해는 체육 활동보다 코로나19 방역과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쓰는 한편 집중호우로 인한 농가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현길 차기회장은 “면천면체육회가 더욱 발전해 면민의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