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이달 예정돼 있던 2020 하반기 읍‧면‧동 순방 및 마을 간담회와 읍‧면‧동 주민총회가 연기됐다.
순방 및 마을간담회가 지난 11일 우강면과 14일 당진1동에서는 진행됐지만, 15일 당진에서 코로나19 5·6번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감염 예방을 위해 △당진2동 △당진3동 △합덕읍 △송악읍 △고대면 △대호지면 △정미면의 순방 및 마을간담회가 연기됐다. 향후 개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주민총회 역시 이달 계획돼 있던 오프라인 주민총회는 온라인 주민총회로 변경해 개최된다.
현재 신평면과 고대면, 송산면은 주민총회를 완료했으며 지난 19일부터 29일까지 예정돼 있던 석문면과 우강면, 당진1동, 당진2동, 당진3동은 온라인 주민총회로 변경돼 이뤄진다.
다음달 개최키로 한 합덕읍(9.10)과 정미면(9.11), 면천면(9.22)은 기존 일정과 같이 오프라인 주민총회로 진행된다.
한편 대호지면과 순성면 주민총회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